작년 9월부터 일반인들은 식사를 할수 없게 되었고, 간이매점만 이용가능하게 되었는데요.
물론 어르신분들을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지만, 일반도서관과 아동열람실을 이용하는 아이들과 일반인들도 그 수가 꽤 된다고 생각합니다.
도서관 바로앞에 식당이 많은 것도 아니고 덥고 추운 여름 겨울방학에는 특히 아이들과 도서관을 이용하다가도 밥먹으러 나갔다오면 한시간이 훌쩍 넘기기가 다반사고 그나마 아이들과 이용할 만한 식당이나 분식점은 꽤 걸어나가야 해서 너무 불편합니다.
타지역 공공도서관은 일반인 식당이 대체로 가능하고, 하다못해 간단한 잔치국수나 김밥, 우동이라도 도서관 매점이나 식당에서 판매를 하는데 간이매점에 식사대용으로 먹을 만한 것은 컵라면과 햇반뿐이네요.
노인복지시설외에 도서관과 정보실, 아동열람실을 이용하는 일반인들과 아동들 수도 정말 많은데..이렇게 운영할 수 밖에 없는 건가요?
식사준비하시는 영양사님과 조리사분들도 어차피 계시는데, 아무리 청주시 권고사항이라지만 도서관 사용인원구성의 비중과 도서관 내외적 환경을 고려해서 융통성있는 운영이 되었으면 합니다.
정말 식사시간마다 너무 불편하고 시간소비가 많습니다.
답변자
목****
답변일
2016.01.23
목령도서관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감스럽지만 노인복지관 식당 운영에 대해서는 목령도서관 측에서는 권한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5층 식당 운영에 대한 건의는 청주상당노인복지관 오창분관(목령종합사회복지관 복지관 사무실)에 하시면 더 적절한 답변을 얻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연락처는 043)216-3060~1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