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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도서관4~7세독서회를수강하고있습니다.
- 작성자
- 김은경
- 작성일
- 2008.05.18.
저희 아이가 4세와 6세인데요
4-5세 도란도란 이야기샘과 6-7세 폴짝폴짝 이야기숲 강좌를 듣고 있습니다.
저희 두 아이가 내성적인 성격이라 많은것을 접하게 해주고 싶어 이 두강좌를 신청했어요.
첨엔 별 기대없이 참여하게 되었는데 지금은 저희 아이들이 도서관 가는날을 손꼽아 기다려요.
6세인 큰아이가 낯가림이 무척 심해서 처음엔 엄마하고 떨어지지 않으려고 울기도 했어요.
한 두주정도 지나니깐 아이가 표정이 달라지더라구요.
강사 정영미선생님께서 내성적인 아이들은 그 아이들대로 다루는 요령도 넘 잘 알고 계셔서 안심이 되더군요.
마치고 나올때는 얼굴 표정이 틀리더라구요. 너무 즐거워 해요.
그렇게 내성적인 아이가 지금은 같이 수강하는 아이들과도 많이 친해져서 다음주가 마지막 수업인데
아이가 너무 서운해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4-5세반 강순임 선생님께서도 정말 여러가지 준비를 많이 해오세요.
동화구연 소재도 다양하고 그 내용을 연결해서 만들기를 하는데 재료도 다양하고 같이 듣는 엄마들이 더 재미
있어 해요. 우리 아이가 선생님을 너무 좋아해요.
이 강좌를 통해 내성적인 우리 두 아이가 점점 활발해지고 적극적으로 바뀌어서 너무 기뻐요.
3달이 너무 짧은것 같네요. 너무 아쉽네요. 더 연장은 않되는 건가요?
다음에 이런 강좌를 또 개설되었음 좋겠습니다.
주변분들에게 얘기했더니 다들 참여하고 싶어 하십니다.
강순임 정영미 두 강사님 너무 좋으십니다. 수업도 너무 열심히 해 주시고 다음에 또 뵈었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하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아주 많은데 다음 학기엔 더 많은 분들에게 기회를 주셨음 합니다.
4-5세 도란도란 이야기샘과 6-7세 폴짝폴짝 이야기숲 강좌를 듣고 있습니다.
저희 두 아이가 내성적인 성격이라 많은것을 접하게 해주고 싶어 이 두강좌를 신청했어요.
첨엔 별 기대없이 참여하게 되었는데 지금은 저희 아이들이 도서관 가는날을 손꼽아 기다려요.
6세인 큰아이가 낯가림이 무척 심해서 처음엔 엄마하고 떨어지지 않으려고 울기도 했어요.
한 두주정도 지나니깐 아이가 표정이 달라지더라구요.
강사 정영미선생님께서 내성적인 아이들은 그 아이들대로 다루는 요령도 넘 잘 알고 계셔서 안심이 되더군요.
마치고 나올때는 얼굴 표정이 틀리더라구요. 너무 즐거워 해요.
그렇게 내성적인 아이가 지금은 같이 수강하는 아이들과도 많이 친해져서 다음주가 마지막 수업인데
아이가 너무 서운해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4-5세반 강순임 선생님께서도 정말 여러가지 준비를 많이 해오세요.
동화구연 소재도 다양하고 그 내용을 연결해서 만들기를 하는데 재료도 다양하고 같이 듣는 엄마들이 더 재미
있어 해요. 우리 아이가 선생님을 너무 좋아해요.
이 강좌를 통해 내성적인 우리 두 아이가 점점 활발해지고 적극적으로 바뀌어서 너무 기뻐요.
3달이 너무 짧은것 같네요. 너무 아쉽네요. 더 연장은 않되는 건가요?
다음에 이런 강좌를 또 개설되었음 좋겠습니다.
주변분들에게 얘기했더니 다들 참여하고 싶어 하십니다.
강순임 정영미 두 강사님 너무 좋으십니다. 수업도 너무 열심히 해 주시고 다음에 또 뵈었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하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아주 많은데 다음 학기엔 더 많은 분들에게 기회를 주셨음 합니다.
- 답변자
- 도서관관리자
- 답변일
- 2008.05.18
어린이 독서회에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서회를 통해 자제분의 변화된 모습이 독서회를 하는 진정한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음 수업은 9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강사 선생님은 동일합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드리고 추후 협의하여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독서회를 통해 자제분의 변화된 모습이 독서회를 하는 진정한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음 수업은 9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강사 선생님은 동일합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드리고 추후 협의하여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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