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교육이라는 말에 물음표를 가지고 강의실에 앉았다,
한시간 반 남짓 강의를 듣는 동안, 이런 강의를 일반시민들도 한번쯤은 귀담아
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도서관이 무작정 책만 대출해주는 곳이아니며 어떻게 더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지..
그리고 이용자 수칙도 듣고, 더 나아가서는 전세계의 도서관이 결국 하나의 연결고리에
묶여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때 참으로 신기했다.
도서 대출증을 받기전 간단한 이용자 교육을 통해 일반시민들의 문화적 수준을 고취시킬 수 있길 바란다.
답변자
도서관관리자
답변일
2008.05.21
도서관 행사에 관심가져 주시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담아 들을만한 내용이었다니 보람있게 생각됩니다.
작은도서관종사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한 강연은 해마다(상반기) 개최되오니 자녀지도와 평생학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