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에너지절약이다 해서 온도를 많이 낮추지 못하는건 알겠는데요
그래도 앉아있어도 넘 더워서 졸려요.
요즘같이 더운날은 집에서 공부하기 넘 힘들어서 도서관을 찾는 사람도 많은데,
공공시설인 만큼 좀더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서 사람들이 더 많이 찾게 만드는것도 중요하다고생각합니다.
얼마전에 왔을때만 해도 넘 시원하고 쾌적해서 자주와야겠다. 생각했었는데.. 정말 어제 오늘 넘 더워요..ㅜ
집근처에 도서관있어서 너무 좋아했었는데, 다시 조금 멀어도 학교 도서관 가야할거 같아요..ㅜ
답변자
도서관관리자
답변일
2008.07.15
안녕하세요.
도서관 설비담당자입니다.
우선 도서관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시민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요즘 사상초유의 고유가로 사회전반에 걸쳐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공공 기관의 에너지 절약 강제이행 조치가 국무총리 지시사항으로 다시 시달 되었습니다.
좀더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드리지 못해 죄송하지만 에너지 절약운동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