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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인지 도서관인지 책 볼 공간이 없어요
- 작성자
- 윤**
- 작성일
- 2023.10.29.
언제부터인지 도서관이 독서실이 되어서 아침부터 자리 맡아두고
점심도 먹고오고 종일 자리를 맡아둔며
개인 문제집 서적 가져와서 공부를 하니
책을 열람해서 독서를 하고 싶은 사람들은 책 한권 읽을 자리가 없고 오히려 눈치를 보게 됩니다
도서관이 개인독서실이나 스터디 카페도 아니고
좌석 장기 점유자들 때문에 책읽을 자리가 없어 책상도 없이 팔아프고 눈 아프게 불편한 자리(커뮤니티실) 등 으로 밀려가게 됩니다. 더구나 자리가 없으니 음악감상실에서 독서하시는분들이 많아
결국 음악감상실에서 음악감상하려는 분들도 눈치보고 이용을 못하게 되고 악순환입니다. 각 공간을 용도별로 엄격히 관링해야됩니다.
타 지역 도서관들은 열람실에서 개인공부를 엄격히 금지하거나
일정공간으로 제한하는데
가로수 도서관은 전혀 관리를 안하고 있어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독서할 권리를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독서하는 청주시민 을 위한다면서 독서할 공간도 관리안하니
도서관이 거대한 공공독서실일뿐입니다
미해결시 상위관계기관에도 지속 민원 예정입니다.
점심도 먹고오고 종일 자리를 맡아둔며
개인 문제집 서적 가져와서 공부를 하니
책을 열람해서 독서를 하고 싶은 사람들은 책 한권 읽을 자리가 없고 오히려 눈치를 보게 됩니다
도서관이 개인독서실이나 스터디 카페도 아니고
좌석 장기 점유자들 때문에 책읽을 자리가 없어 책상도 없이 팔아프고 눈 아프게 불편한 자리(커뮤니티실) 등 으로 밀려가게 됩니다. 더구나 자리가 없으니 음악감상실에서 독서하시는분들이 많아
결국 음악감상실에서 음악감상하려는 분들도 눈치보고 이용을 못하게 되고 악순환입니다. 각 공간을 용도별로 엄격히 관링해야됩니다.
타 지역 도서관들은 열람실에서 개인공부를 엄격히 금지하거나
일정공간으로 제한하는데
가로수 도서관은 전혀 관리를 안하고 있어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독서할 권리를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독서하는 청주시민 을 위한다면서 독서할 공간도 관리안하니
도서관이 거대한 공공독서실일뿐입니다
미해결시 상위관계기관에도 지속 민원 예정입니다.
- 답변자
- 가로수도서관
- 답변일
- 2023.10.31
먼저, 도서관 관리와 운영에 관심을 갖고 고견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용자님께서 제출하신 민원의 내용은 '도서관 좌석 용도'에 관한 것으로 검토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3층은 라이브러리1 – 33석, 라이브러리2 - 75석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공공도서관은 모든 시민들이 출입할 수 있으며 각기 다른 목적으로 방문 및 이용하고 있어
용도별로 관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만 한정된 자리를 관리하기 위해 개인당 좌석 점유 최소화(1인 1석) 및 대리좌석 점유 관리,
북라이트(독서등) 대여(추후 구입예정) 등을 통해 가로수도서관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답변 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이정연 주무관(☏043-201-4232))에게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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