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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열람실이용이불편합니다.

작성자
한순희
작성일
2012.05.21.
  저를 포함한 상당한 주민들의 생각이,

  현재 남부 도서관의 공부하는 공간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의견입니다.

    막상 공부하러 왔다가 되돌아가는 사람은 많은데, 도서 열람용 이라고 제한을 둔 의자는 겨우3,4명 앉아 있더군요

  굳이 도서 열람용 책상으로 구분하지 마시고,

  좀 더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해 주십시요

  공부할 사람은 공부하고, 책 볼사람은 책보고, 공부하다 책도 볼 수 있고, 책보다 공부할수 도 있는....

  너무 경직된 운영에 다소 실망입니다.....!
답변자
도서관관리자
답변일
2012.05.21

먼저 도서관 이용과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남부도서관은 열람실(공부방)이 없는 관계로 자료실에서의 공부(학습)를 허용하고 있습니다만,
이용자분의 말씀대로 자리가 많이 부족합니다.

그러나, 개인 학습 및 공부를 위한 이용자분들이 자료실에서의 자리 확보로 인하여
책을 읽고자 하시는 이용자분의 자리가 없다는 불만, 역시 많습니다.

따라서 독서 및 열람하시고자 하는 이용자분들을 위한 최소한의 장치임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이용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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