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에 자녀논술강의를 신청해서 듣고 있는대요.
처음에 논술강좌를 시작할때에는
막연하게 논술을 들으면 글을 조금더 매끄럽게 쓰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신청했는데요.
매 강좌가 진행될때 마다 무궁무진한 논술의 세계 놀라고 깊이 빠져들고 있습니다.
논술이란 강좌가 이렇게 재미있는지 이번 강의를 통해 그리고 윤모라나선생님을 통해 느끼고있답니다.
매주 목요일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구요.
이제 강의가 반 이상이 지나고 종강이 몇주 남아있지 않아있는데요.
저희는 아직도 배우고 싶은 부분이 너무나도 많구요. 배워야 할 부분도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
선생님께서도 저희에게 많은 것을 알려주시려고 열성적으로 적극적으로 강의해 주시고 계신데요.
아무래도 한 학기의 강의는 선생님과 저희들의 열정에 비해 너무 짧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뿐만 아니라 같이 강의를 듣는 분들도 종강이 몇주 남지 않은 사실을 매우 아쉬워 하고 계시답니다.
그래서 북부 도서관에 바라고 또 건의 드리는데요. 9월 2학기 강좌에 자녀논술 강좌 2를 열어주셨으면 합니다. 선생님도 꼭 윤모라나 선생님이셨으면 좋겠습니다.
게시판에 글을 써서 제 의견이 많이 반영되었으면 정말 좋겠구요. 다시 한번 9월 강의에 윤모라나 선생님의 자녀 논술 과정 2가 개설되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