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답하기
- 홈
- 참여마당
- 묻고답하기
- 도서관 이용과 관련하여 불편사항과 개선할 사항을 건의하는 곳입니다.
- 개인정보가 포함되지 않도록 유의하시고, 아래와 같은 게시물은 관련 규정에 따라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불건전 게시물 삭제기준
- 특정인, 단체 등을 비방하거나 명예훼손의 우려가 있는 경우
- 유사내용 반복게재, 연습성, 오류, 장난성의 글이나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이 있는 경우
- 영리목적의 상업성광고, 저작권을 침해할 수 있는 내용이나 욕설, 음란물 등 불건전 내용
- 국가안전이나 보안에 위배되는 경우 및 기타 해당 게시판의 취지와 부합하지 않을 경우 등
- 실명을 사용하지 않았거나 실명이 아닌 경우
희망도서신청의건-전문서적판단기준에대해
- 작성자
- 김용진
- 작성일
- 2012.08.19.
남부도서관에 하기의 희망도서를 신청하였습니다만, 전문서적이라는 이유로 구매 불가의 답변을 받았습니다.
1)고분자화학 입문, 2)유기화합물의 분광학,3)UV EB경화형 고분자 재료
저는 화학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회사원으로 관련 대학생, 관련업종 종사자에게 참고가 될 만한 서적이고, 화학이라고 분류된 선반(3층 참고실)에 화학관련 서적이 몇권 꽂혀 있지 않아서 신청을 했었습니다.
화학관련 서적에 대한 비중을 간단한 검색으로 비교해 보았습니다. 이 비중은 다른 도서관(시립정보)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화학67권, 물리121권, 수학402권, 생물101권
화학의 혜택없이는 살 수 없는 현 실생활을 말하지 않아도, 전 도서관에 화학의 서적 비치수가 일률적으로 적은 것은 이해 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도 화학 관련 서적의 신청을 하려고 합니다만, 전문서적으로 판정하는 기준을 알려 주시시 바랍니다.
대학 학부 공통의 일반화학수준의 책도 전문 서적으로 분류되는지요?
그러면, 수곡동에 있는 어린이 대상의 기적의 도서관과 같은 수준의 책만 가능하겠군요.
이상, 회신 부탁합니다.
- 답변자
- 도서관관리자
- 답변일
- 2012.08.19
남부도서관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청하신 도서는 대학교재로 세분된 전문분야라고 판단되어 불가처리하였습니다.
물론 모든 분야의 자료를 충분히 갖출수 있다면 좋겠지요 분명 누군가에게 쓰임이 있을테니까요.하지만 남부도서관은 신설도서관으로 기본장서가 턱없이 부족하고 적은예산도 이미 대부분 집행이 끝나 약간의 희망도서 구입금액만 남겨놓고 있습니다.
또 전문서적을 판단하는데 있어서 모든 주제분야를 다 알수 없기 때문에 분명 오류가 있을수 있음을 인정합니다.
이번 신청건에서도 <고분자화학입문>의 경우 입문서인데도 전문서로 잘못 처리한것같습니다.
<고분자화학입문서>는 빠른 시일내에 구입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화학의 중요성과 화학분야의 장서가 부족함을 정확히 짚어주셨는데 외람되지만 신청자분께 화학의 기본장서를 구비하는데 도움을 청해도 괜찮을런지요?
다만 희망도서외에 내년도 정기구입에 반영할수밖에 없음을 양해해주시기 바라며 도서관에 오셨을때나 전화로 연락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담당자 김주란 200-6672)
다시한번 고견에 감사드리며
이용자의 요구에 부합하는 장서를 구비하는데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