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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의불미스러운일에대해...

작성자
유현주
작성일
2012.09.07.

오늘 아침에 있었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그냥 지나가려고도 했으나

추후 직원과 이용객 사이에 이런 일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이 되어

숙고하여 글을 남깁니다.

건의할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직원들로 하여금 책이 반납될 시 책의 상태를 확인하고 나서 다시 대출될 수 있도록

    사후 관리를 당부드립니다.


2. 사후 관리만으로 부족하다고 여겨질 시, 이용객들이 도서를 대출할 때

    책의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은 미리 직원에게 확인받아 괜한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공지하여 주십시오.


3. 오전에 제가 정말 화가 났던 것은, 책의 상태에 대해 직원분이 오해를 한 것 자체가 아닙니다.

    책을 받자마자 책임소재는 알아보지도 않고 대뜸 화를 내며

    제가 책을 너덜하게 만든 장본인인냥 확정적으로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빌릴 때부터 그랬다."고 해명했으나 전혀 믿어주지 않고

    그랬을 리가 있냐고 오히려 따지셨기 때문입니다.

    역지사지로 한번만 생각해주십시오.

    빌릴 때부터 너덜했던 책을 내가 그런 것인냥 몰아가고 해명했음에도 믿어주지 않을 때는

    얼마나 억울할 지 말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한 번의 대출로 그리된 것이 아니고 여행책이다 보니 많은 사람들의 손을

타서 너덜해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 책에 대한 대출기록과 혹시 있다면 CCTV를 돌려 확인해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친절한 것까진 바라지도 않습니다.

이용하는 데 있어서 앞으로는 이렇게 불쾌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주십시오.



답변자
도서관관리자
답변일
2012.09.07

먼저, 도서관을 이용하시면서 마음을 불편하게 한점에 대해 죄송합니다.

도서 반납시 자가반납기를 통한 경우에는 책의 상태에 대해 즉시 발견할 수 없다는 어려움이
있으며, 그런 점들로 인해 이용자분의 마음을 상하게 한것 같습니다.  

이점 이용자분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앞으로 도서 상태에 대해 보다 세심한 관리를 통하여
이용하시는데 불쾌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마음을 상하게 한점에 대해 사과드리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도서관 이용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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