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드립니다.
남부도서관이 타 분관과 이용시간이 달라
주민들께서 혼란스럽고 불편함을 알고 있고, 안타깝습니다.
같은 공공도서관인데 남부도서관이 10시까지 연장하지못하는 것은
개관시간연장을 위한 국비를 받지못해 야간근무자 충원이 없기 때문입니다.
개관시간연장은 국비사업으로
타 분관도 개관 초에는 반영되지 못하고, 올해 반영되어 연장하였습니다.
남부도서관은 국비반영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으며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점 양해바라며, 국비를 지원받는 대로 연장운영할 계획이니 조금 더 기다려 주시기바랍니다.
직원과 비용문제라면 말하지 말라하셨음에도 이렇게밖에 답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만.
그 점이 유일하고 크나큰 이유입니다.
다시한번 양해부탁드리며 귀하의 의견을 설득을 위한 소중한 의견으로 반영하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200-6672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