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자리 예약을 해놓고도 나타나지 않는 노쇼들 때문에 정상적인 절차로 이용하고자 하는 분들이 피해를 보게 되는 일이 많네요..예를 들어 어떤 분들은 3시간 예약을 해놓고 1시간이나 훌쩍 지난 다음에 나타나 자리를 피해달라 요구해서 양보해야 하는 상황이 빈번하게 일어나는듯요..
아니면...예약창에 예약을 하고 싶어도 예약가능한 자리가 없어서 좌석 이용하기가 찜찜한 경우가 대부분인데...실제 예약창을 살펴보면 예약이 거의 꽉찬 경우에도 빈자리가 수두룩하게 보이는 어이없는 상황이 많다는 얘기지요...
뭔가 걍 남이 옝예약한 자리에 앉아 있기도 불안하고 ..매번 그때그때마다 피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되네요~~~
뭔가 시스템이 구체제적이지 않을까요?~~~~ㅠㆍㅠ
예약시간 제시간에 나타나지 않으면 10분후 자동적으로 out되는 시스템 도입이 필요한듯 합니다~~~^^
답변자
가로수도서관
답변일
2021.07.26
안녕하세요 가로수도서관입니다.
먼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좌석 수를 제한하게 되어 이용에 불편함을 드리게 된 점 사과드립니다.
이용자께서 주신 의견은 충분히 이해하였으며, 많은 이용자분들께서 이해하실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좌석 착석 확인에 대한 다양한 사항을 검토할 수 있도록 정보 부서에 건의사항을 전달하고 앞으로 보완/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