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도서관 이용자입니다. 공부를 시작하기로 마음먹고 도서관을 이용중입니다. 그런데 도시락 먹을 공간이 휴게실 뿐인데 베란다문이 잠겨있네요,. 휴게실을 이용하는 다른 사람에게 반찬 냄새 날까봐 점심을 못 먹었어요. 여름이라 날씨도 더운데 창문 역할하는 베란다 문 좀 열어주시고 저처럼 도시락을 싸오는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간이 식당이라도 좀 마련해 주세요. 요새 외식비가 너무 비싸서.... 수고하세요.^^
답변자
도서관관리자
답변일
2013.05.23
남부도서관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시락 먹을 공간이 없어 불편하시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베란다 문은 안전사고 예방차원에서 개방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양해해 주십시요. 또한 관내에는 간이식당을 마련할 공간이 여의치않고 예산수반 사항이니 바로 시정하기도 어렵겠습니다.
긍정적인 답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하지만, 다른 좋은 방안을 찾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