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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은...

작성자
양**
작성일
2014.12.17.
이런 것은...

그림책을 자주 빌려보는 아이엄마입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책을 빌려서 읽혀줄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지 모릅니다.

그러나 조금 아쉬운 점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아이들의 그림책은 그림이 곧 글이며 이야기인데..
그 그림위에 저런 라벨을 떡~하니 붙이는 것은
참..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림책을 자주 빌려보는데 저런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그러면 그림책을 읽는 맥을 딱~~끊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가 많습니다.

좀 더 세심한 관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자
신율봉도서관
답변일
2014.12.17
안녕하세요~

이용자분께서 건의하신 내용에 대해 도서관에서도 알고 있고 책의 흐름을 방해하는 것도 충분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대량의 책이 들어오다보니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실수이며,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더욱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그럼 더 궁금하신 사항은 201-4223으로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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