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해보겠습니다.
<불편한 편의점>을 '전체검색'하면 3월 22일 22시 현재 18권 모두 '대출불가'로 나옵니다.
'대출중'이거나 '상호대차중'인 책마다 2건씩 대출예약을 할 수 있다고 알고 있는데, 강내와 금빛은 예약이 1건씩이지만 '대출예약불가'라고 뜹니다.
낮에 가로수도서관도 같은 상황이었는데, 직원분께 여쭤보니 도서관 컴퓨터에는 대출예약가능하다고 나온다고 하셔서 그 분께 부탁해 예약을 할 수 있었어요.
오늘 저는 직원분의 도움으로 도서관 컴퓨터를 통해 보고싶은 책을 예약할 수 있었지만 그동안도 종종 이런 일이 있었기에 생각난 김에 말씀드립니다.
정리하자면,
예약이 1건인데 그 첫번 째 예약자가 대출하기를 기다리는 동안과 상호대차 신청자가 대출해가기를 기다리는 동안 -반납예정일이 없는 공통점이 있어 미루어 짐작했습니다-'예약불가'로 나오는데 그동안에도 이용자가 직접 예약할 수 있게 해주세요.
다른 책 <여름이 온다>도 같은 상황이니 확인해볼 수 있으실 거예요.
참! 내수도서관은 대출중이거나 상호대차중인 책은 아예 예약불가로 나오던데 예약을 받지 않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도서관 직원분들이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시는데, 작은 불편함이 있어 적어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답변자
시립도서관
답변일
2022.05.08
대출된 도서가 반납된 경우에 예약 여부를 체크하는 오류가 있어 각 도서관별로 처리에 문제점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