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한달 간 이루어진 딜치치 그리기가 끝이 났습니다.
낙서가 이름을 얻어 '딜치치'가 되었는데요, 딜치치는 그리는 사람의 마음과 상황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합니다.
딜치치 그리기 참여자들은 본인의 딜치치를 그려 빨간 통에 넣었고, 상주 작가님은 참여자에게 엽서와 작은 선물을 보내주었습니다.
이렇게 모인 79개의 딜치치와, 79통의 상주 작가님의 답 엽서를 공개합니다.
서원도서관 1층 로비에 마련된 딜치치 그리기 공간
서원도서관 1층 후문 쪽 딜치치 그리기 참여자 작품 전시 모습
1차시 딜치치와 답 엽서
2차시 딜치치와 답 엽서
3차시 딜치치와 답 엽서
4차시 딜치치와 답 엽서
딜치치 그리기에 참여하고, 작가님의 답 엽서를 아직 찾아가시지 않은 분은 서원도서관 1층 통합데스크에서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상주 작가(김경진)님의 정성스런 손 글씨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참여자 명단에서 작성한 이름 또는 그린 그림명을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