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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마라톤(판타지 소설 제외에 대하여)

작성자
윤**
작성일
2024.05.11.
링크
https://brunch.co.kr/@tharos/511
이번 독서 마라톤에서 판타지 소설은 왜 제외된 건 가요? 만화책이나 잡지 등은 솔직히 이해가 되는데 판타지는 왜 안 되는 건 가요? 독서는 내용도 내용이지만 책을 읽는 행위 자체도 중요한 거 아닌가요? 특히 우리나라처럼 말만 번지르르 하게 들 하지만 책을 정말 읽지 않는 나라에서 내용보다는 일단 접근성이라는 측면에서 책을 읽는 행위 자체가 습관이 되는 게 더 중요한 거 아닌가요? 이번 독서 마라톤의 취지도 대충 그런 거 같은데요? 그래서 특히 책을 읽기 힘들어 하는 청소년들에게도 아무 책이나 좋아. 재미있는 소설 있잖아, 판타지 소설 같은 거, 그런 거부터 읽기 시작해, 정 힘들면 만화책도 일단은 괜찮아. 이렇게 많이 조언을 합니다. 그래서 출판 시장에서 학습 만화도 많이 나온 거구요. 전 세계적인 판타지 소설 중에 대표적인 소설인 '반지의 제왕'이나 '나니아 연대기' 그리고 '해리포터' 시리즈 등이 있는데 이들의 소개 문구는 당당하게도 '영미문학' 입니다. 이벤트에서 판타지 소설을 제외한 걸 넘어 판타지 소설을 문학으로 인정하지 않는 뉘앙스까지 주시는 이유는 무엇인지요? 그것도 도서관에서? 독서 마라톤에서 판타지 소설 제외 재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관련 링크는 제가 활동하는 브런치에 해당 내용을 올린 겁니다.
답변자
시립도서관
답변일
2024.05.13

안녕하세요.

 

독서마라톤 제외도서와 관련하여 내부적으로 재검토 후

참여자분들의 혼선을 막고자 제외도서를 재정리하여

 <독서마라톤 홈페이지-자주묻는질문>에 등록하였습니다.

(전공서적, 판타지문학 제외도서에서 삭제)

 

독서마라톤 관련 문의사항 있으시면 201-4083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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