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희망도서 신청하기 전에 ""전체 희망도서신청 조회""로 다른 사람이 이미 희망도서로 신청한 도서인지 검색하면 ""주문중""이라고만 뜨고 어느 도서관에서 신청했는 지는 알 수가 없어 참고가 되지 않습니다. 도서 검색할 때처럼 도서관별 검색 기능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2. 도서관에 가면 분위기가 마치 시장에 온 듯한 기분이 듭니다. 휴대전화 통화는 기본이고, 학생들 잡담하는 소리에 아기가 울거나 뛰어다니면서 떠드는 소리까지 전반적으로 책을 볼만한 분위기가 아니라서 책을 읽을 때 짜증이 좀 납니다. 분위기 좀 신경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3. 종합 자료실은 책을 읽는 공간 아닌가요? 학생들이나 각종 취업시험 준비생들이 책을 들고와서 시험공부를 하면서 하루종일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니까 책을 읽기가 불편합니다. 끼리끼리 모여앉아 잡담까지 하는 모습도 자주 보이는데 정말 책을 읽고 싶어서 가는 사람에게 너무 방해가 됩니다. 시험공부를 위해 입장하는 이용객에게 열람실 이용과 구분해 주셔야 되지 않을까요?
시립 정보 도서관처럼 직원들이 분위기 신경 좀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서관 이용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홈페이지 희망도서 신청과 관련하여 이용자분께서 건의하신 사항은 적극 수렴하여
이용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시스템 추가 작업의 시간이 다소 걸릴 것으로 예상되오니
그때까지 불편하시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자료실내 학습 및 핸드폰 사용 금지 등 자료실 분위기에 대하여 좀 더 세심한 관리로
도서관을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밖에 불편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적극 반영토록 하겠으니 많은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