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면 예약자(동시접속자 수)가 몰려 예약시스템이 다운됩니다.
사이사이 접속된 사람들이 예약하면 7시25분 이후에는 접속이 다소 원활해 지구요.
제 생각으론 시스템증설이 이루어 지거나 예약자가 분산되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계속 7시면 다운될 겁니다.
한꺼번에 수백명이 몰리는 것도 아닌데....
해결책도 없이 시간만 흘러가니 예약자들만 스트레스 받네요.
당분간 증설계획이 없다면 잠정적으로 예약시스템 운영을 중지하고 도서관에서만 예약이 가능하도록 바꿔 시행하면 7시 전쟁도, 스트레스도 생기지 않을듯 한데.
한번 도서관 근무하시는 분들도 7시에 예약시스템 한번 들어가 보시지요.
예약 시도해보시면 이용자 마음도 이해가 가실겁니다.
아침 6시50분경부터 준비하고 7시 30분이 다되어서 예약하는 예약시스템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