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 흥덕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이용중 불편한 점이 몇가지 있어 부탁드립니다.
우선 아동자료실은 이용시간이 6시까지로 짧아 최대한 이용하고자 하는데요 5시40분이 되니 차운블라인드를 내리면서 벌써 정리를 하시는 바람에 남은 20분이라도 더 집중해 책을 읽고자하는이용자들이 불편함을 느낄것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도서관의 정숙한 분위기를 조성하시느라 아이들에게 주의를 주시는 모습을 자주 보는데요 정작 근무하시는 분들은 큰 소리로 통화를 하거나 슬리퍼를 질질 끌고 다니셔서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조금만 더 이용자를 배려해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