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 도서관을 이용한지 3년째가 되어갑니다.
처음 도서관을 이용하면서 식당에서 아이와 식사를 해보고서 깜짝 놀라 이후로는 이용을
하지 않았었습니다.
돈까스를 주문했었는데 맛이 너무 없고 고기의 질도 안좋은것 같았거든요.
(다른곳에서 도서관 식당을 이용했을때 맛있게 먹었던 기억에 더 실망이 컸었나봐요)
그런데 이젠 아이도 크고 또 주말에는 일찍 가서 책을 보다보면 점심에 이용을 할 수 밖에 없게 되더라구요. (걸어갈 정도로 가까운 근처에는 먹을만한데가 없으니까요 )
그런데 처음 이용했을때 보단 나은것 같긴한데 참 먹을때 마다 엉성한 그 모습에 .....
입찰이라고 하셨는데 일년에 한번씩인가요? 좀더 성의있게 (맛이나 서비스면에서요, 어쨌든 시립도서관 이잖아요) 해주실분들을 찾을 수는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