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제 도서관에서 그 장면을 본 사람으로서
정말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아이들이 실내에서 마구 떠들고 뛰어다니는데도
그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한 마디도 꾸지람이 없었습니다.
DVD관람시 보호자와 함께 입장하면 아이들도 들어올수 있다고 하셨는데
그건 언제까지나 보호자의 적절한 통제가 있다는 전제아래 되는 것 아닐까요
또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직원 분께서 당연히 통제해 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한 어떠한 시정조치라도 많은 이용자들을 위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