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다섯
직장생활 10년을 채워가고 있습니다.
...
인생이 말아톤과 같다는 말을 되내입니다.
짧은 길을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
긴 호흡으로 아주 오랫동안 걸어가는 것일테지요.
인생의 트랙안으로 걸려 넘어지기도 하고
뒤쳐지는 마음이 들어 서운하기도 한
기쁘고 슬프기도 한 날들속에
걸음을 멈추어 서고 싶을 때도 있겠지요
달리는 이유와 목표
쉽지 않지만
순한 눈길을 잃지 않고 끝까지 달릴수 있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