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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를 높이는 일 공부 (직장 상사가 가르쳐주지 않는 일의 기본)
- 년.월 : 2024년 2월
- 저 자 : 하마다 히데히코
- 출판사 : 중앙북스
- 출판년도 : 2017년
서평정보
일 공부가 직장인의 미래를 결정한다!
어디서도 욕 먹지 않고 일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직장인 필독서 「직장인이 꼭 알아야 할 필수 교양」 제2권 『성과를 높이는 일 공부』. 이 책은 커리어 컨설턴트이자 기업 매니지먼트 컨설턴트인 저자가 비즈니스 샐러리맨 2만 5000여 명을 컨설턴트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수 없는 사회생활과 막힘 없는 업무 처리를 위해 알아야 할 ‘일 공부’에 대해 소개하는 책이다.
직장인으로서 알아야 할 기초는 첫 직장에서 익힐 수 있다. 이렇게 첫 직장에서 익힌 기초가 앞으로 우리의 미래를 결정한다. 사회생활에서 기초를 습득하는 데 필요한 기간은 보통 3년이라 보는데, 이 때 각자에게 생긴 업무 능력의 차이는 쉽사리 메워지지 않고 이후 점차 벌어진다. 따라서 이 기간에 우리는 우리의 미래를 결정하게 될 일 공부를 배워두어야 한다.
업무 능력은 다섯 가지 요소로 구성된다. 그중 주축이 되는 세 가지 요소가 콘셉추얼 스킬, 휴먼 스킬, 테크니컬 스킬이다. 콘셉추얼 스킬이란 한마디로 생각하는 능력이다. 계획 능력, 기획력, 문제 해결력 등이 이에 해당하며, 직위가 올라감에 따라 중요도도 높아진다. 휴먼 스킬이란 대인관계 능력이다. 말하는 능력과 듣는 능력을 이용해서 상대를 설명, 설득, 교섭할 수 있는 능력을 뜻한다. 이는 신입사원부터 경영진까지 모두에게 필요한 능력이다. 마지막으로 테크니컬 스킬은 업무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이다. 이 스킬은 입사 초반에 더욱 중요하고, 보유하지 못하면 일을 할 수 없다.
주축이 되는 이 세 가지 외에 성과를 내는 데 필요한 능력이 인간력이다. 인간력은 목표 달성, 의욕, 스트레스를 견디는 능력, 끈기 같은 정신적인 영역이다. 그리고 이러한 모든 요소의 토대가 되는 것이 바로 비즈니스 매너다. 이 책은 이런 다섯 가지 스킬을 중심축으로 하여 신입사원부터 중견 사원에 이르기까지 그들에게 필요한 내용을 6가지로 정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