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정보
이 책은 진로 탐색의 시작점은 ‘나’라고 말한다. 청소년 시기에 ‘내가 이것을 잘하고 좋아하는구나!’ ‘어떻게 나답게 표현하지?’ ‘무슨 일을 하는 게 나한테 어울릴까?’ 하는 질문을 통해 진로를 찾아가는 경험은 반드시 필요하다. 이 책 속에는 독서, 글쓰기, 여행, 취미, 스승, 공동체라는 6가지 도구로 가장 나다운 1년 방학을 보낸 청소년들의 유쾌하고 발랄한 이야기가 속속 담겨 있어서 읽는 즐거움이 크고, 공감 백퍼센트다!
진로와 공부, 관계, 꿈 등 명확한 답이 보이지 않아서 막막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소년, 그런 자녀를 둔 학부모, 학교 진로 선생님들에게 강력 추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