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타이유, 보드리야르, 리오타르로 이어지는 이단적 사유, <헤테놀로지>의 기원과 역사를 계보학적으로 재조명한 연구서. 줄리언 페파니스는 바타이유가 헤겔, 모스, 프로이트, 니체에게서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를 연구하고 이러한 영향이 리오타르와 보드리야르에게 끼친 결과들을 추적한다. 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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