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와 가부장의 이데올로기를 거부한 아나키스트 가네코 후미코의 옥중 수기 이 책은 조선의 독립운동가 박열의 아내이자 일본의 젊은 아나키스트 가네코 후미코(1903~1926)가 이치가야 형무소에서 쓴 수기이다. 그녀는 일본과 조선에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다. 사회주의 사상에 심취하여 조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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