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교포 고선윤의 일본이야기『토끼가 새라고?』는 성장기를 일본에서 보낸 재일교포 고선윤이 일본에 대한 이야기를 자전적 경험을 통해 풀어내는 산문들로 이루어져 있다. 고선윤의 일본이야기는 작가 자신의 개인적 삶이 사회적 삶에 투영된 기록으로서 서로 다른 두 문화의 융합과 화해를 모색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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