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겪고 있는 사춘기 시절의 속 깊고 섬세한 이야기《마당을 나온 암탉》의 저자 황선미가 3년 만에 내놓은 고학년 창작 동화 『일투성이 제아』. 아이들이 겪고 있는, 어른들이 잊고 사는 사춘기 시절의 속 깊고 섬세한 이야기가 담긴 작품이다. 해야 할 일도, 하고 싶은 말도, 얽히고설킨 일도 많은 열두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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