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한 신은 없애버리기 힘든 존재다”『신의 죽음 그리고 문화』는 영국의 저명한 마르크스주의 비평가이자 당대 최고의 문화 비평가인 테리 이글턴이 2012년 노팅엄대학에서 한 강연을 토대로 쓴 책으로, 신이 사라짐으로 인해 발생한 위기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저자는 어떻게 신이 18세기의 합리주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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