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카디오 헌은 1890년부터 1904년 사망하기까지 14년간 메이지 시대 일본에 체재하면서 14권의 일본 관련 영문 저서와 서간문을 통해 일본을 서양에 적극 알렸다. 기행문 성격의 《미지의 일본 견문기》에서부터 《동국에서》, 《마음》, 《괴담》 등과 일본에 관한 본격 저술인 《일본: 해석을 위한 시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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