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 교정에서 잇달아 일어나는 의문의 죽음. 그에 얽힌 피빛 사연이 손에 땀을 쥐는 공포 스릴러 장편. 9 년전 친한 두 여고생-한 명은 모범생이고 한명은 아이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해 자살을 하게 되는데. 9년의 세월이 흘러 모범생은 선생이 되어 돌아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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