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서는 엄지』는 수천 년간 5개 대륙에 예술사가 남긴 시각 이미지를 추적해 인류사를 새롭게 소개하는 책이다. 예술로써 이야기를 전하고 주위 환경과 관계를 맺고, 사회의 위계를 수립하며 생명이 유한하다는 냉혹한 사실 앞에서 우리의 마음을 달랬던 역사를 살펴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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