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와 중국 경전 속에 숨겨진 비밀, 도그마에 빠져 새로움을 억압하는 시대를 향한 반성 대학 강단에서 경제학을 가르치는 작가의 첫 소설로서, 중국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평생을 바친 18세기 프랑스인 신부의 삶과 열정이 이 작품을 쓰게 했다. 한자와 중국 경전 속에 숨어 있는 비밀을 조선 사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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