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인의 로맨스 장편소설 『백일동안 첫사랑』. 동서고금을 통틀어 꿈꾸는 커플이 있었으니. 절세가인으로 알려진 오나라의 주유와 강동의 소교가 현세에 다시 태어나 만났다? 허나 이름만 주유와 소교인걸 어쩌리오. 현세에선 상사와 비서 인 것을. 결혼 하루 앞둔 오주유 이사와 상관의 결혼준비로 바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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