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아팠던 시간에게 잘 가라고 인사하면, 해맑게 웃는 오늘의 나를 만날 수 있다!힘겨운 일상에서 도망치고 싶은 십대들이 잠깐 멈춰 서서 자신을 사랑하는 아주 작은 용기부터 내 볼 수 있도록 응원하는 성장소설 『안녕, 나나』. 가족 때문에 얻은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두 여고생, 나나와 연우의 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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