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이도 할머니도 바쁜 가을이 돌아왔어요봄, 여름, 가을, 겨울 자연 속에서 착하게, 신나게, 예쁘게 살아가는 「옥이네 이야기」 ‘가을’ 편 『할머니 어디 가요? 밤 주우러 간다!』. 끼룩끼룩 기러기 우는 가을날에 맛난 반찬 귀한 반찬 하러 들로 산으로 갯가로 뛰어다니는 일곱 살 옥이와 옥이 할머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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