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열 선교사의 자전적 에세이집 《냄새나는 예수》. 친구를 집에 데려오기 싫어 고등학교 시절 친구가 없을 정도로 마음이 어둡던 저자는 대학 시절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서 밝고 건강한 사람으로 변한다. 신학대학원에서 히브리어와 헬라어에 뛰어난 재능을 보여 신대원생들을 가르치는 강사 일을 하다가...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