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라는 ID로 노블박스에서 활동 중인 채 연수씨의 새 로맨스 장편 소설. 어린 시절 이웃 남자에게 성폭행 당한 이후 줄곧 남장을 하고 살아온 지훈. 드디어 그녀의 상처를 보듬어 줄 남자를 만났다. 그의 이름은 태성. 지훈과 태성의 사랑이 완성되어 가는 과정과 함께 지훈의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는 과정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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