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냇저고리 같은 사랑을 짓밟힌 그 8년 후에, 버릴 수 없다면 가두리라 다짐한 한 남자의 사랑을 넘어선 애증의 복수가 시작된다. 그러나, 심장을 도려내며 버릴 수밖에 없었던 여자의 눈물이 잔인한 계약에 젖어드는데…. 윤혜인 로맨스 장편소설 『8년 후에』제2권 완결편.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