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글] 도시에서 지쳐가는 영혼에게 행복의 의미와 고통의 의미에 관하여 속삭이는 시. "고통의 의미보다 행복의 의미가 더 큰 질문 거리가 된다. 삶의 신비, 사람의 신비가 참된 질문 거리다. 사람은 단지 고통에 관하여 묻는 것이 아니라 '행복과는 너무 다른 고통'에 관하여 묻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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