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화가 모딜리아니와 비운의 여인 에뷔테른의 행복하지만 슬픈 사랑! 이탈리아 고전미술과 철학의 전통에 뿌리를 둔 예술적·인간적 품위가 강한 자긍심을 지녔던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그리고 18세에 32세의 모딜리아니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죽을 때까지 예술적 동지이자 연인이 되었던 잔 에뷔테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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