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와 어른이 읽는 동화 <항아리>, <비목어> 등으로 잘 알려진 정호승 시인의 작품. 어른을 위한 동화롤 만화로 각색해 다시 그려내었다. 존재의 가치와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하는 따뜻하고 진솔한 원작의 감동을 잔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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