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랍 신화를 현대 인류의 공동의 재산으로 남겨준 최초의 공로자인 호메로스와 잡다한 전설을 조리 있게 정돈하여 체계를 세우고 신의 계보까지 마련한 헤시오도스로부터 그리스 3대 비극시인의 한 사람인 에우리피데스까지의 문헌들을 고찰의 대상으로 삼아 편역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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