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Waterstones Younger Readers Award 수상! 처음 책 읽는 어린이를 위한 감정 문해력 그래픽노블 시리즈 〈허둥몬과 침착몬〉은 영국 작가 마크 브래들리가 오랜 기간 보호 관찰소에서 근무했던 경험과 내공을 담아, 어린이들이 외적인 갈등에서 빚어지는 내면의 감정들을 잘 읽고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래픽노블 시리즈다. 첫 번째 감정으로, 현대 사회에서 여전히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분노’에 대해 다루었다. 서로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두 주인공이 보여 주는 유쾌한 모험을 따라가다 보면 분노라는 감정은 무엇이고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그 명쾌한 해결 책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