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검색 > 상세페이지

왜 먼 것이 좋아 보이는가: 윌리엄 해즐릿 에세이집
문학
도서 왜 먼 것이 좋아 보이는가: 윌리엄 해즐릿 에세이집
  • ㆍ저자사항 윌리엄 해즐릿 지음 ;공진호 옮김
  • ㆍ발행사항 성남 : 아티초크, 2025
  • ㆍ형태사항 200 p. ; 22 cm
  • ㆍISBN 9791186643211
  • ㆍ주제어/키워드 영미문학 에세이 인문에세이 본성 행동
  • ㆍ소장기관 오송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OS0000061764 [오송]종합자료실
848-해77ㅇ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왜 먼 것이 좋아 보이는가』는 아티초크가 국내 최초로 출간한 『혐오의 즐거움에 관하여』에 이은 윌리엄 해즐릿의 두 번째 인문 에세이집이다. 조지 오웰과 함께 영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에세이스트로서, 국민 주권 공화국을 열망한 급진적 이상주의자였던 해즐릿은 변치 않는 인간의 본성과 행동을 파고들어 그 빛과 그림자를 오늘날 우리에게 보여 준다. “우리 본성의 빛과 그림자를 찾아서”라는 부제를 단 이번 선집은 부와 지위를 거머쥔 왕립 예술원 회원들과 죽음보다 가난을 두려워하는 대다수 미술가들의 삶을 대비시켜 고찰하고, 왜 스스로 목숨을 끊는 폭군은 별로 없는가라는 도발적인 화두를 던지는가 하면, 가장 비열한 노예가 가장 이상적인 아첨꾼인 이유 등 인간 본성과 행동에 관한 해즐릿만의 통찰력과 필력에 빛나는 에세이가 담겨 있다. 시공을 초월한 호소력과 깊은 시의성, 신랄한 필력은 해즐릿이 왜 영국 “최고의 문장가”이자 “열정의 논쟁가”인지를 다시금 확인시켜 줄 것이다.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

내가 찾은 검색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