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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곁에 있어야 할)법 이야기
사회과학
도서 (우리 곁에 있어야 할)법 이야기
  • ㆍ저자사항 최정규 글 ;김푸른 그림
  • ㆍ발행사항 서울 : 철수와영희, 2024
  • ㆍ형태사항 180 p. : 삽도 ; 21 cm
  • ㆍISBN 9791171530199
  • ㆍ주제어/키워드 사회과학 인문 사회 법률 법조인 청소년
  • ㆍ소장기관 오창호수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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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HE0000079468 [오창호수]종합자료실
360-최73ㅂ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보통 사람들의 삶으로 살펴본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법 이야기 모여서 시위하는 게 불법이 아니라고요? 이주민에게 불법체류자라고 하면 죄가 되나요? ‘쉼’을 누리기 위해 법이 필요하다고요? ‘정당방위’인데 처벌을 받는다고요? 생존자를 위한 법이 필요하다고요? 이 책은 법의 탄생과 실행, 재판, 법률 구조, 장애인의 이동권, 인종차별, 이주민, 휴식, 직장 내 괴롭힘, 기후 위기 소송 등을 주제로 보통 사람들의 삶과 밀접한 법에 관한 이야기를 청소년 눈높이에서 쉽게 알려준다. 모여서 시위하는 게 왜 불법이 아닌지, 이주민에게 불법체류자라고 하면 왜 죄가 되는지, ‘정당방위’인데도 왜 처벌을 받는지 등 33가지 다양한 질문과 답변을 통해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 곁에 꼭 있어야 할 법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저자는 소중한 법은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세상이 우리의 예상과 다르게 흘러갈 때 “세상은 원래 그런 거야.”라고 체념하지 않고 “세상이 왜 그래?”라고 질문하며, 때로는 법이 우리를 지켜 주지 못할 때 “도대체 법이 왜 이래?” 하고 따져 물어 가며 투쟁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의 노력이 모여 법이 만들어진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노동자, 장애인, 이주민, 세월호 참사 생존자, 청소년 등 보통의 사람들이 삶에서 겪은 이야기를 통해 우리 곁에 이미 존재하는 법과 우리 곁에 있어야 할 법의 소중함을 함께 알려준다. 나아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우리 곁에 반드시 있어야 할 법을 모두의 힘으로 만들어 내자고 제안한다. 청소년들은 이 책을 통해 다양한 보통 사람들의 삶과 법과의 관계를 살펴보며, 올바른 법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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