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러브 클럽』 재쇄 기념 겨울맞이 리커버 에디션 출간! 뉴욕에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벽화가, 만화가로 활동 중인 이혜수 작가의 유쾌하고 솔직하고 발칙한 '자기 돌봄'카툰 에세이 『셀프 러브 클럽』이 겨울을 맞아 따스한 빛깔의 새 옷을 입었다. 이번 리커버 에디션은 재쇄를 기념한 것으로 기존의 연보랏빛 표지와 달리, 상큼 발랄한 네온 오렌지색을 바탕으로 무지개처럼 빛나는 자아를 표현했다. 또한 ‘SELF LOVE CLUB’ 타이틀 위에 소복이 쌓인 눈이 겨울 느낌을 더한다. 뒤표지에는 기존 책에서 볼 수 없었던 ‘ME TIME’ 일러스트가 추가 되었는데, 나를 더욱 나답게 만드는 꿀팁 열두 가지 그림이 너무나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