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인문학 시리즈 제2탄! 영웅들의 우정과 갈등, 협력 등 다양한 인간관계와 그들의 삶을 통해 공감과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어린이 필독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문화권에서 널리 읽히고 있는 중국 고전 문학 ≪삼국지≫! “삼국지를 한 번도 읽지 않은 사람과는 인생을 논하지 말라.”라는 말을 들어 보셨나요? 이처럼 삼국지는 삼국 시대 인물들의 인간관계를 통해 삶에 대한 다양한 가치관을 배울 수 있는 인문학 필독서입니다. 하지만 수많은 등장인물과 어려운 중국 지명, 관직 때문에 어렵게 느끼는 어린이들이 많지요. ≪처음 읽는 삼국지≫는 삼국지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흥미롭고 재미있는 만화와 풍성하고 친절한 설명을 넣어 탄생한 인문학 시리즈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소설가 ‘이문열’ 선생님이 재해석하고 번역한 ≪삼국지≫를 바탕으로, 생동감 넘치는 그림과 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지러운 세상에서 새날을 꿈꾸는 영웅들의 이야기! 중국 후한 시대 말기는 큰 혼란에 빠져 있었습니다. 황실의 권위는 약해졌고, 지방 곳곳에서는 크고 작은 반란이 일어났지요. 이렇게 어지러운 세상에서, 후한에 살던 ‘유비’는 ‘관우’, ‘장비’와 함께 이상적인 세상을 만들겠다는 큰 뜻을 품고 의형제를 맺은 뒤, 나라를 구하기 위해 나섭니다. 냉철한 결단력과 강한 야심을 가지고 있던 ‘조조’도 여러 전투에 참여하며 자신의 세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지요. 한편, 후한 황실은 십상시라 불리는 10명의 환관들로 인해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과연 이 혼란스러운 시대 속에서 누가 영웅이 되어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요? ≪처음 읽는 삼국지 ① 영웅과의 만남≫을 통해 멋진 영웅들을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