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이 불행하면 사람도 행복할 수 없어요! 이 책에는 동물원 동물, 멸종 위기 동물, 농장 동물, 반려동물, 실험동물, 미디어 출연 동물 등 학대받는 여러 동물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어린이들은 고통받는 비인간 동물의 모습을 보면서 따스한 손길을 내미는 다정한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마음먹는다. 동물이 불행하고 살기 힘든 환경에서는 사람도 행복할 수 없다. 지구를 공유하는 사람과 동물은 서로 밀접히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동물권과 동물 복지에 대해 공부하면, 동물에게도 행복할 권리가 있음을 생생하게 알게 된다. - [다정한 하루] 시리즈 3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