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문학상, 퓰리처상 수상작가 윌리엄 포크너의 문제작. '미국 사디즘의 최고의 예'라는 평을 받으며 충격과 논란을 불러일으킨 작품으로, 작가는 폐쇄와 억압의 이미지, 성적 욕망 및 관음증 등을 통해 죄악에 대한 불감증에 빠진 현대 사회를 강하게 비판한다. 술에 취한 남자 친구 가우언과 드라이브에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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